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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

하가다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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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찬양 예배 기도문

2023년 6월 17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호국보훈의 달 대표 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벌써 2023년 6월 셋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정말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선한 목사가 되신 하나님께서 저희를 늘 새롭게 하여 주실 것을 믿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복된 주일을 맞아 분주한 마음을 내려 놓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오전 예배를 드리고 함께 식사하고, 다시 찬양 예배로 모였습니다. 온 성도들이 함께 손뼉 치며 찬양할 수 있는 것이 얼나마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요. 주님 저희는 늘 부족하고 나약하지만, 저희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주님만을 더욱 바라고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영적 진보가 더 일어 나기를 원합니다. 폭풍과 같은 시기를 보내던 우리나라는 여름이 되면 함께 모여 기도하며, 금식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좁은 기도실에 모여 기도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 기억이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현재의 삶이게 하시고, 다시 하나님께 부르짖고 찬양할 때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기를 원합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이제 한 주만 지나면 6.25 전쟁 기념일입니다. 오래된 과거라고 말하기에는 아픔이 너무나 크고 동족상잔이란 비극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이제 다시는 우리나라에 전쟁이 없게 하옵소서. 다시는 동족끼리 총부리를 맞대며 싸우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버린 북한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입니다. 참으로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삶이 되고 말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북한을 불쌍히 여기사 다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주여,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다시는 주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북한에 다시 십자가가 각 지역마다 세워지게 하옵소서. 평화의 나라, 믿음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속히 회복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가정들이 힘을 얻고 소망을 얻고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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