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5월 22일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

 

언제나 살아 계셔서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5월 넷째 주일을 맞아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와 예배하고자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여 예배하는 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고,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할 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 주의 은혜를 받았음에도 성도다운 삶을 살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죄의 쓴 뿌리를 완전히 제거하여 주시고, 우슬초로 정결케하여 주옵소서.

 

놀라우신 사랑의 하나님, 시간이 갈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은 실수가 없고 완전하십니다. 막막하고 소망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기이한 방법으로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도우십니다.

 

• 고린도전서 10장 13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치 못할 시험을 허락지 아니하십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려울수록 더욱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힘들수록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2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잘 보내고 이제 이전과 같은 상황으로 되돌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앞으로 더욱 좋은 시간들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제 앞으로 힘써 주의 일을 행하게 하시고,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하며 섬기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모이기를 힘쓰며, 주어진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봄이 지나고 여름이 곧 다가옵니다. 날씨는 벌써 초여름 날씨입니다. 자연은 계절에 맞에 자신의 옷을 갈아입고 자신들이 해야 할 마땅한 일들을 행합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사 때에 합당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온 주의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믿기쁨으로 찬양한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찬양의 가사로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경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하늘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대표 기도문 모음

5월 대표 기도문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