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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 추석 연휴 기간 주일 대표기도문 10월 1주 주일 대표기도문 (추석 연휴 주일)–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드리는 기도 –1.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의 시작을 올려드립니다.하늘의 보좌에 앉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한 해의 절반을 훌쩍 지나결실의 계절, 풍요의 계절로 우리를 인도해주심을 감사합니다.들판엔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고,하늘은 높고 푸르며,바람은 조용히 성숙한 계절을 노래합니다.이 모든 자연의 운행과 계절의 흐름 뒤에하나님의 섭리와 통치가 있음을 고백하며주의 위엄 앞에 경배드립니다.추석 연휴 기간임에도,주의 날을 기억하여 예배의 자리에 나아온주의 백성들을 기억하여 주시고,오늘 이 예배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 되게 하여 주옵소서.2. 지난 한 주간의 죄를 회개합니다.하나님 아버지,이번 한 주는 온 가족이 모이고 웃음이 오가..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23.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9월 4주 2025년 9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늘은 9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을 준비해서 나눕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 하나님 찬양과 예배를 위한 기도역사와 시간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우주를 펼치신 손길로 계절을 입히시고,날마다 아침을 열어주시는 주의 자비로움을 찬송합니다.저희가 살아 숨 쉬며 예배할 수 있음은,우연의 연속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의 연장이며,무질서한 시간이 아니라 주님의 계획 아래 흐르는 생명의 강줄기인 줄 믿습니다.9월의 끝자락,바람은 선선해지고, 들판은 익어가며,낙엽은 나뭇가지에서 조용히 작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이 모든 계절의 변화는“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는”(전 3:11..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23.
추석 명절 가정 예배를 위한 대표기도문 추석 명절 가정 예배를 위한 대표기도문 [추석 명절 가정 예배 대표기도문]하늘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아버지,한 해의 열매가 무르익는 이 아름다운 추석 명절에,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땀 흘린 수고의 결과를 돌아보며,그 모든 수확과 평안이 주께로부터 온 것임을 고백합니다.주님, 지난 시간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병들지 않게 하시며, 떠난 가족 무사히 돌아오게 하시고,우리의 밥상과 마음에 웃음과 사랑을 허락하셨사오니,그 모든 것이 은혜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한 해 동안 쌓인 마음의 거리도 이 시간 주 안에서 좁혀지게 하시고,서운함은 용서로, 침묵은 대화로, 눈물은 감사로 바뀌게 하옵소서.우리 가정이 믿음 위에 든든히 서서,세월이 흘러도 흔들리지 않는 찬양의 제단 되게 하..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5. 9. 20.
2025년 10월 첫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추석) [2025년 10월 첫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영원히 찬송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자비로 충만하신 주의 이름을 이 시간 찬양으로 높여드립니다. 해는 서산에 기울어가고, 이 하루의 마무리를 주께 올리는 찬양의 예배로 삼게 하셨으니, 우리의 숨결이 노래가 되고, 우리의 마음이 곧 시가 되게 하사 주께 드리는 이 경배가 하늘에 향기로운 제물로 올려지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은 10월의 첫날, 그윽한 가을 냄새가 묻어나는 계절의 문턱에서 우리가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추석의 연휴가 아직 우리의 마음을 따스히 감싸고 있는 이 주간, 가족의 품을 다시 돌아보게 하신 것도, 그 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건강과 평안을 주신 것도 주님의 손길이 아니고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어떤 이는.. 대표기도문/주일오후기도문 2025. 9. 20.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9월 마지막 주일 2025년 9월 마지막 주일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하늘보좌 계신 주님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영원히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 저희를 주 앞에 불러 모아 주시고찬양의 제사로 나아가게 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길고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계절은 어느덧 익어가는 가을로 들어서고,9월의 마지막 주일 저녁, 찬양예배로 한 달을 마무리하게 하시니주의 세밀한 인도하심과 신실하신 동행하심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여, 돌아보면 지난 한 달도 수많은 눈물과 고백이 있었고,어느 날은 깊은 기쁨으로, 또 어느 날은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염려로 걸어왔지만그 모든 날의 중심에 주님이 계셨음을 고백합니다. “주께서 내 걸음을 정하시며, 내 모든 날을 주의 책에 기록하셨나이다.”이 말씀이 저.. 대표기도문/주일오후기도문 2025. 9. 20.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9월 넷째 주 2025년 9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9월 넷째 주 대표기도문 높으신 하나님 찬양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이 아침, 주께서 베푸신 생명의 호흡과 은혜로 우리가 주님의 전을 찾게 하셨사오니영과 진리로 드리는 이 예배를 주께서 흠향하여 주옵소서.가을의 길목, 들과 산은 주님의 음성을 입은 듯 말없이 찬양을 노래하고하늘은 더욱 높고 청명하여 창조주의 위엄을 드러냅니다.누가 이 계절을 그저 계절이라 하겠습니까?떨어지는 낙엽 하나에도 말씀의 숨결이 있고,이삭 줍는 들판에도 주님의 손길이 머뭅니다.주님, 이 거룩한 주일, 주님의 날에 우리가 모여주의 이름을 높이며 경배드릴 수 있음은 전적인 주의 은혜입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삶을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고은밀한 죄에서 보호하시며,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신..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20.
2025년 9월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2025년 9월 주일 대표기도문2025년 9월 상황에 맞춘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전체 기도문과 각 주별 기도문으로 나누었습니다. 9월 주일 대표기도문(전체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세상 만물을 그 뜻과 섭리로 운행하시는 주님을 경배합니다. 계절을 따라 뿌리게 하시고 거두게 하시는 주님의 섬세하신 손길을 찬양하며, 저희가 또다시 주님의 은혜 앞에 머리를 숙여 경건한 두려움으로 이 예배의 자리에 나아갑니다.주님, 이 9월의 문턱에 서서 우리가 지나온 여름의 열기 속에서 피워낸 은혜의 자취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가을의 선선한 공기 속에 심판의 날을 예비하는 거룩한 두려움을 품으며, 주님의 말씀이 낙엽처럼 떨어지기 전에 우리의 심령이 기경되기를 간구합니다. 저희의 삶은 종종 무화과나무 잎을 입은 ..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20.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9월 셋째 주 2025년 9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주일 낮 대표기도문하늘과 땅을 말씀으로 지으시고, 세월을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천지를 만드신 주의 영광이 하늘에 가득하고, 주의 손으로 빚으신 가을의 정취가 땅에 물들어 갑니다.온 산과 들이 주의 이름을 찬양하듯 단풍은 주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떨어지는 잎새마저 주의 섭리를 고백하오니오늘도 이 거룩한 주일 아침, 주님의 집에 모여 경배하는 우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주께서 허락하신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볼 때,우리의 마음은 여전히 연약하고 미련하여, 주의 뜻을 좇기보다는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으며,주의 영광을 위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유익과 편리를 앞세우며 살았던 저희의 죄를 고백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주의 말씀이 등불이요, 길이요, 생명이..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20.
2025년 9월 첫주, 둘째주, 셋째주, 넷째주 대표기도문 9월 주일 대표기도문 9월 대표기도 이렇게 합시다.샬롬 반갑습니다. 9월은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천천히 이행되는 때이며, 동시에 한 해의 절반을 지나 새로운 열매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푸른 하늘 아래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들판의 곡식은 고개를 숙이며 수확의 계절을 예고합니다. 또한 교회는 여름 사역을 정리하고, 하반기 목회 일정을 새롭게 출발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교육부서의 개학과 새 학기의 시작, 소그룹과 훈련의 재개, 전도의 준비 등 교회 공동체의 영적 역동성이 다시 살아나는 때입니다. 이 대표기도문은 그러한 9월의 흐름에 따라 첫째 주에는 거룩한 계절의 시작을 맞이한 경외의 찬양과 회개로 문을 열고, 둘째 주에는 경건한 삶과 순종의 결단을 드립니다. 셋째 주에는 믿음의 경주를..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9. 18.
2025년 9월 첫 주간 대표기도문, 9월 시작 감사 기도 9월 첫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만물을 창조하시고 계절을 따라 운행하시는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뜨겁던 여름을 지나 결실의 기운이 감도는 9월의 첫 주일,우리의 삶을 이끌어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의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높고 푸른 하늘 아래 들판은 누렇게 물들고,들에 이는 바람에도 주의 손길이 머뭅니다.시간의 흐름 속에 계절이 바뀌듯,저희의 마음도 새롭게 하셔서,믿음의 열매를 맺는 성숙한 자들로 자라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9월의 첫날을 맞이하는 이 시간,우리의 마음을 겸손히 낮추어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말씀 앞에 정직하지 못했고,기도의 자리에서 멀어졌으며,세상의 소리에 흔들려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했던 우리의 허물을 고백합니다.은밀한 죄까지도 밝히 아시는 주님,우리의 .. 대표기도문/주일낮기도문 2025. 8. 20.
9월 대표기도문 주제별 기도 모음 9월 대표기도문9월 주일에 드리면 좋은 다양한 기도 제목과 예시 기도문을 정리해 봤습니다. 긴 방학을 끝내고, 새로운 시작과 가을 사역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① 가을 첫 문턱에서 드리는 감사의 기도만물을 그 때에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주의 때는 결코 늦음도 없고 앞섬도 없사오니, 모든 것이 주의 뜻 안에서 아름답게 성취되는 줄 믿습니다.이제 계절이 여름의 기세를 뒤로하고, 고요한 가을의 문턱에 이르렀습니다.청명한 하늘 아래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고, 가지마다 탐스러운 열매가 고개를 숙이며,낙엽은 바람에 실려 은밀히 속삭이듯 땅에 안깁니다.이 계절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깨닫습니다.“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며, 그 열매로 말미암아 감사하라”고 하시는 주님의 뜻을 다시금 붙듭니다.지.. 대표기도문 2025. 8. 20.
2026년 교회력 안내 주간 2026년 한국 감리교 교회력 안내2026년 한 해의 교회력은 주일을 기준으로 시작됩니다. 교회력은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구속 사건을 기억하며 신앙의 여정을 걷도록 돕는 신앙의 달력입니다. 대림절에서 성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 그리고 다시 대림절로 이어지는 이 리듬은 성도들이 매년 말씀 안에서 영적으로 자라도록 이끕니다. 교회력 절기의 의미 간단 정리대림절(Advent) : 성탄절을 준비하는 절기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기다리며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보라색이 상징색이며, ‘기다림’과 ‘소망’이 주제입니다.성탄절(Christmas) :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합니다. 교회력에서 가장 큰 기쁨의 절기 중 하나로, 흰색과 금색이 상징입.. 카테고리 없음 2025. 8. 19.
2026년 교회력 주요 절기 2026년 교회력 1월 6일 / 주현절1월 11일 / 주님의 주세주일2월 15일 / 산상변모주일2월 18일 / 재의 수요일2월 22일 / 사순절 첫째 주일 3월 29일 / 종려주일4월 5일 / 부활 주일5월 14일 / 주님 승천일5월 24일 / 성령강림주일11월 29일 / 대림절 첫째 주일12월 25일 / 성탄절 대표기도문 2025. 8. 19.
사랑하는 자녀를 잃은 집사 부부를 위한 위로의 기도문 사랑하는 자녀를 잃은 집사 부부를 위한 위로의 기도문자비로우시고 긍휼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지금 이 시간, 깊고 깊은 슬픔 속에 있는 집사님 부부를 위해저희는 주님의 이름으로 무릎 꿇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이 가정은 지금,말할 수 없는 상실의 어둠 가운데 있습니다.사랑하는 자녀를 먼저 주님 품에 보내고,마음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채삶의 이유와 일상의 의미마저 잃어버린 듯한 고통의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주님,이 부부의 상한 심령을 감싸 주옵소서.아무리 말로 다하려 해도 다 전할 수 없는 이 아픔을주님만은 아시고, 이해하시고, 품어주실 수 있기에그 어떤 말보다도, 먼저 주님 앞에 침묵하며가슴 속의 눈물을 올려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가정의 자녀는 이 땅에서의 짧은 여정을 마치고이제 주님께로 돌아갔습니.. 대표기도문/심방기도문 2025. 8. 14.
부모님을 잃고 큰 상심에 빠진 30대 여집사를 위한 위로의 심방 기도문 부모님의 소천으로 상심한 여집사를 위한 심방 기도문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하늘의 보좌에서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켜보시며,무너진 마음과 깨어진 심령을 싸매시는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지금 이 시간,사랑하는 자녀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이별의 아픔 가운데슬픔에 잠긴 귀한 주님의 딸, 여집사님과 함께 마음을 모아 무릎을 꿇습니다.우리의 언어는 모자라고, 위로의 말은 작기만 하지만하나님은 찢어진 가슴을 아시고, 눈물의 의미를 아시는 분이시기에주님 앞에 우리의 눈물을 아낌없이 쏟아 놓습니다.주님,부모님을 떠나보내는 이 이별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그동안 함께해온 세월 속에서 흘러온 사랑과 헌신,살아계실 때는 다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와 회한이이제는 더는 전할 수 없는 시간이 되어버렸기에,이 상실감은 마.. 대표기도문/심방기도문 2025.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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