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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대표기도문 모음, 교회력, 기념일

하가다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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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표기도문 모음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고, 구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2024년 주일 낮 예배와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모든 것을 이루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 5월의 기념일과 절기 등을 고려하여 대표 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기도문은 1주 또는 2주 전에 작성이 됩니다. 당시의 상황과 날씨 등을 고려하여 작성됩니다. 이곳에는 매주 올리는 기도문 중에 중요한 부분만을 선별하여 올립니다. 전체 기도문은 각 기도문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24년 5월 교회력 및 기념일

 

  • 2024년 5월 5일, 5월 첫째 주일, 어린이 주일
  • 2024년 5월 8일 어버이날, 수요일
  • 2024년 5월 9일 주님의 승천일
  • 2024년 5월 12일, 5월 둘째 주일, 어버이 주일
  • 2024년 5월 15일, 석가탄신일, 스승의 날, 수요일
  • 2024년 5월 19일, 5월 셋째 주일, 성령강림주일
  • 2024년 5월 26일, 5월 넷째 주일, 삼위일체 주일 
  • 2024년 5월 39일, 5월 수요예배 마지막 날

 

5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 어린이 주일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5월 첫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목소로 높여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로 기념하여 드립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높일 때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말씀으로 저희를 먹이시고 입하시는 주님을 온전해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높이지 못하고 내 마음으로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저희 부족함을 아뢰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린이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린아이를 보기나 너무나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지하철을 타도, 버스를 타도, 거리를 거닐어도 어린아이들은 너무나 보기 힘든 시대입니다. 대한민국이 쇠락의 길로 가지 않는지 심히 걱정되기도 합니다. 다시 바른 기독교 정신과 마음이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세워 나가기를 원합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하신 하나님, 우리가 어린아이를 통해 무엇을 배울지를 알게 하옵소서. 참 지혜와 능력,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을 깨달아 알아가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순수한 마음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참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새로운 5월 한 달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실록이 깊어가는 계절입니다. 점점 여름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무더워지는 시간들을 잘 적응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복된 시간들을 아름답게 사용하는 지혜를 얻게 하옵소서.

-하략-

 

5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 어버이 주일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5월의 두 번째 주일,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오시고, 영원토록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던 지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회개하는 심령 속에서 긍휼을 내려 주시고, 주의 사랑으로 채우시사 다시 주님의 사랑을 위하여 살아가는 복된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타락한 세대 속에서 저희를 구원하사 하나님의 자녀 감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어둔 세상 속에서 빛으로 살아가게 하심 감사합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아 부모를 위해 기도합니다. 자녀들을 위하여 늘 기도하며 헌신했던 부모님들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의지할이 없을 때 하나님은 부모님을 주심으로 힘을 잃지 않고 살아가도록 붙들어 주셨습니다. 

 

늘 기도하며 자녀가 잘 되기를 갈망하셨던 부모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존장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부모를 통하여 저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알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공경하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부모공경을 잃어버린 시대입니다. 이럴 때 믿는 자들이 부모를 공경하고 더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부모님을 위하게 하시고, 물심양면을 부모를 공경하게 하옵소서.

 

또한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신앙의 본을 보이는 자들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아니라 삶과 언어가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먼저 본을 보임으로 삶으로 주님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가정의 달을 허락하사 더욱 가정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더욱 사랑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핵가족의 시대, 결혼을 하지 않고 홀로 살아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힘든 시대입니다. 이럴 수고 아파하고 고독하며 슬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교회가 이들을 기억하며 돌보며 사랑하는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하략-

 

5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 성령강림주일

 

영광 중에 계신 주님, 우리가 영원히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늘의 신령한 복들을 사모하는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세상이 주는 괘락과 욕망을 따라가라 길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매일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믿는 자들의 도리를 따르게 하옵소서.

 

실록이 깊어가는 5월입니다. 벌써 여름이 다가오는지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하나님께 기도하지 못하고 주님께 헌신하지 못한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무성한 나무처럼 우리의 사랑도, 주님을 향한 헌신도 왕성하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변해가는 계절 속에서 우리가 길을 잃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성공을 향해서,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직작 우리가 가져야할 믿음의 길을 걷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에게 진리의 길을 보여 주옵소서. 참 소망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안에서 기쁨과 소망이 있음을 알고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난주 전교인 야유회를 잘 치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야유회를 통하여 다시 한번 교인들이 연합하고,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참석한 모든 이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다시 회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야유회를 준비하고 이끈 교역자분들과 남전도회 회원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시사 그들의 헌신이 하나님께 상달되게 하옵소서.

 

-하략-

 

5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 삼위일체주일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하나님, 우리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당당하고, 바른 진리를 추구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소망 없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 잡힌 자들에게 주의 사랑으로 위로하며 격려하게 하옵소서. 어둔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시고, 모든 이들에게 참 생명의 능력을 보여주는 참 주님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긍휼히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늘 사랑하여 주시고,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건강을 하락해 주셔서 주님께 나와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주님으로 인해 감사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참된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소망하게 하시고, 어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기쁨과 소망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하시고, 기도하고 간구하는 모든 것들이 주님 안에서 열매를 맺는 복된 가정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게 끝까지 하나님을 붙들고 의지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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