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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표기도문 모음

하가다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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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표 기도문 모음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4년도 6월이 다가옵니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자 여름 사역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준비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2024년 기도문과 이전에 소개한 6월에 드리는 주일 대표기도문을 소개합니다. 해마다 기도문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지혜롭게 활용하셔서 은혜로운 대표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문은 계속하여 추가 됩니다.

 

 

 

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 호국 보혼의 달

 

역사의 주관자요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6월 첫째 주일을 허락하사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거룩한 예배의 자리에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있게 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긍휼 하심을 찬양하고자 합니다. 오늘 이 시간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6월 첫째 주일 예배에 함께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지만 공의롭지 못하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렸던 저희들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 하면서도 세파에 휩쓸려 지나왔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6월 첫째 주일은 나라 사랑의 주일로 지킵니다. 6월 6일은 현충일로 나라에 대한 우리의 충성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이 나라는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지금까지 안전하게 지켜져 왔음을 고백합니다. 1950년 6월 25일, 우리는 참으로 암담한 시간을 가져야 했습니다. 북한 괴로도당은 기습적으로 남한을 침공하여 사람들을 살육하고 자신들의 이념을 심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한국을 돕는 이들을 불같이 일어나게 하셨고, 유엔을 비롯하여 수많은 나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었다면 이 나라는 벌써 적화통일이 되었을 것이며, 하나님을 섬기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교만한 김일성 도당을 물리치게 하셨고, 70년이 흐른 지금 북한은 거의 패망 직전이 되었고, 대한민국은 세상의 선진국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인간을 우상화화는 저들의 만행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의 종말이 어떠한가를 우리의 눈으로 똑똑히 보게 하옵소서. 지금 북한은 코로나로 인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저리도 어리석을까요? 주여 저 북녘땅을 기억하사 자신들의 불신과 악독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스스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선열과 유공자들을 특별히 기억하사 그들의 자손 대대로 잘되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도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기 위하여 입대한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이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동안 그들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 복되게 하옵소서. 모든 군 장병들과 군인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사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게 하옵소서.

 

우리도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의 군사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뜻을 이루며, 하나님을 높이며,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는 복음의 일꾼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권속들이 주님의 이름을 알고 사랑하게 하시고, 거룩한 용사 되어 악한 영들을 쳐부수고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우리를 지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 성령강림주일

 

죽어가는 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사 생명을 허락하시고, 육신으로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적 세계를 보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저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사 역사 속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령 강림 주일을 맞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며, 성자 예수님과 성령님을 경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오순절에 내렸던 그 성령의 역사가 오늘 예배 가운데 나타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죄를 회개합니다. 성령을 따르고 말씀을 따라야 함에도 내 안의 죄성을 따라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안에서 쓴 뿌리가 원망과 불평을 만들어낼 때 이기지 못하고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죄를 용서 하사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덮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없는 자는 이오니 주여 오늘 크신 긍휼로 용서 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 영혼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서 내재하여 죄 가운데로 인도하는 육신의 정욕을 이길 수있도록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옵소서. 우리가 육체를 위하여 썩어질 것을 심지 않게 하시고, 성령에 순종함으로 영생을 거두게 하옵소서.

 

  •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간 동안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할까요?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의 기준은 오직 성경이며, 기록된 말씀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주의 말씀을 따르기에 너무나 나약하고 힘이 없습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 주사 우리가 욕신의 욕망을 따르지 않고 거룩한 성령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힘써 주의 복음을 전하며 살게 하옵소서. 오순절 성령강림을 통해 두려운 자들이 회복되고, 불확실했던 이들이 확신을 갖게 됨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증거했던 것처럼 우리도 성령 충만을 통하여 강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타락한 이 시대를 이길 힘은 오직 성령충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로 하여금 강한 믿음과 성령의 충만을 통하여 주의 나라와 십자가의 비밀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성령님을 의지할 때 우리의 두려움이 사라지고, 우리의 안에 죄의 욕망이 사라질 줄 믿습니다. 우리의 지혜와 힘이 아니라 성령의 지혜로 능히 이기게 하옵소서.

 

참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의 말씀에 갈급하여 모였사오니 성령의 단비를 내리사 흡족하게 하옵소서.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강론 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고, 사랑과 은혜로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면서도 지혜와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6월 셋째 주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주여, 오늘 이 시간 특별히 간섭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6.25 전쟁 72 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심으로 오늘 우리가 마음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습니다. 주여,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6.25 기념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나 기적과 같은 부흥과 성장을 이루어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없다 말하며 오직 물질만이 전부라고 말하며 혁명을 외치지만 진정 자신들 안에 내재되 죄악을 보지 못했던 북한 공산당이 남한을 침공했습니다. 그들은 적화통일을 외치며 악하고 부당한 방법을 동원했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남한의 편이었습니다.

 

유엔을 통하여 대한민국을 지켜 주신 하나님, 역사는 강한 자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강함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믿음이 더욱 강함을 압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말의 힘을 믿지 않고, 우리가 무기의 많음과 군사력의 강함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옵소서.

 

충성된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코로나가 물러가고 여름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달부터 목장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모임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올여름은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을 붙들어 주사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잃었던 믿음을 회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섬기는 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중고등 수련회 가운데 복을 더하사 열정적인 찬양과 기도를 통해 다시 열정을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온 교회가 한  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우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되어 참된 믿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며, 공의를 베푸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게 하옵소서. 각 기관들을 축복하사 모임 중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회장들과 임원들에게 지혜와 믿음을 더하사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을 도움받아 잘 이끌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가 물러 가면서 예배가 점점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다시는 코로나와 같은 해로운 바이러스가 우리를 괴롭히지 않게 하옵소서. 예배가 더욱 뜨거워 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치는 예배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하며 찬양할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의 완악한 마음이 깨지게 하시고, 상한 심령으로 말씀을 받는 자들에게 회복과 기쁨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실 때 악한 마귀 떠나가게 하시고, 의심과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만왕의 왕이 되시며,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6월의 마지막 주일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죄악 된 세상 속에서 방황하던 저희를 사랑하사 주님의 전으로 불러 예배자로 삼아 주심 감사합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모든 시간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로만 주인이 아니라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오직 하나님만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온전히 고백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어제는 6.25 72주년이었습니다. 참으로 암담하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공허에서 충만으로 채우시는 분이심을 다시 고백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제 대한민국이 세계만방 가운데서 강하고 멋진 나라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나라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주목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이 만드는 콘텐츠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세계 6위라는 군사 강국이 되었을 뿐 아니라 전 세계를 호령하는 경제 대국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스미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6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면서 지나왔던 2022년도 전반기를 되돌아 봅니다. 햇빛이 있으면 그늘이 있든 좋은 일 슬픈 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점점 물러가고 이제는 일상을 회복해 가는 가운데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암담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참으로 멋진 시간들을 저희들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주어진 일상의 아름다움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곡물이 수출되지 않아 폭등하고 있으며, 원유 가득의 폭등으로 일반 서민들이 생활이 어려움에 봉착했습니다.

 

우리는 마치 폭풍 속에서 헤매며 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은 흘러 다시 2022년 전반기가 막을 내립니다. 또 4일이 지나면 2022년 7월이 되며 새로운 후반기가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시 모든 시간과 역사는 인간의 지혜와 생각으로 가늠할 수 없으며, 예측할 수도 없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세월을 아끼는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우리의 눈은 폭풍이요, 우리의 귀는 죽음의 외침들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지팡이와 막대기로 지키심으로 안전하게 푸른 초장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번주 유치부 성경 학교가 있습니다. 2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성경 학교 가운데 큰 복을 더하시고, 수고하는 교사들과 교역자들이 지치지 않도록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앞으로 계속하여 유년부 초등부 성경학교와 중고등부 청년회 수련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모든 여름 행사와 일정 속에 복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갈망하여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 복을 주옵소서. 진실한 마음과 성실한 사랑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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