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묵상, 로마서 15:13 소망의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 15:13)
소망의 하나님이 주시는 충만한 평강과 기쁨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습니다. 3월은 새롭게 시작하는 달입니다.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인생에 있어서 봄은 새롭게 시작하는 것과 큰 연관이 있습니다. 오늘은 로마서 15장 13장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붙드시고 항상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로마서 15:13은 우리에게 소망의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축복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쁨과 평강을 주시는 분이심을 강조하며, 믿음 안에서 충만한 삶을 살도록 권면합니다. 특히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에게 소망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도전과 변화 앞에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강을 누리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소망의 하나님
로마서 15장은 바울이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마지막 권면의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방인과 유대인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강조하며, 믿음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13절에서 하나님을 "소망의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참된 소망을 주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인간은 종종 세상의 조건과 환경에 따라 소망을 가지지만, 성경이 말하는 소망은 하나님의 약속에 기초한 것입니다. 환경이 변하고, 계획이 흔들릴 때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바울이 이 말씀을 전한 당시, 로마 교회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갈등 속에서 신앙을 지켜야 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와 핍박 속에서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소망의 근원이 되신다"는 사실을 선포하며, 그 소망이 결코 흔들리지 않음을 강조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불안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망이 되실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믿음 안에서 충만한 기쁨과 평강
바울은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쁨과 평강의 근원이 믿음 안에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기쁨과 평강을 찾으려고 하지만, 결국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뿐입니다.
기쁨은 단순한 감정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 안에 생기는 내적인 확신이며,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15:11)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환경과 상관없이 주님 안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평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요한복음 14:27)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다릅니다. 세상의 평안은 상황에 따라 사라질 수 있지만, 하나님의 평강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 언제나 머무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 앞에서 불안할 때,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넘치는 소망
바울은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의 의지나 결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 우리는 진정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시고, 우리가 주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때로는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소망을 잃어버릴 때도 있지만,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계절이 시작될 때, 성령의 능력을 구하며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령이 주시는 소망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갈 때, 우리는 환경과 관계없이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혼자 두지 않으십니다. 성령을 통해 우리가 소망을 잃지 않도록 도우시며, 우리가 넘어질 때 다시 일어날 힘을 주십니다. 성령께서 함께하실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습니다.
결론
로마서 15:13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든 성도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 되시며, 믿음 안에서 우리에게 기쁨과 평강을 충만하게 주십니다. 또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가 소망을 잃지 않도록 도우십니다.
3월이 되어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이때, 하나님을 소망의 근원으로 삼고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계획이 흔들릴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기쁨과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시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올 한 해, 주님이 주시는 소망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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