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5월 29일, 5월 다섯째 주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벌써 2022년 봄이 지나갑니다. 겨울도 지나고 봄도 지나고 드디어 여름이 찾아옵니다. 그동안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도해 주실 것을 믿으며 찬양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연약하지만 저희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찬양드립니다. 5월을 보내며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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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계절 속에서 저희들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변치 않으시면서 모든 만물을 새롭게 변화시키십니다. 모든 것이 있으면서도 흠 많고 부족한 사람들의 찬양과 경배를 기꺼이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5월 마지막 주일, 주님을 예배하고자 나왔습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항상 저희들에게 좋은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따르며 하나님을 사랑하려 하지만 세상의 유혹에 넘어지고 자빠집니다. 세상의 물질에 눈이 멀어 주님을 멀리할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이 시간 저희들을 죄를 자백하오니 저희들을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하면서도 세상에 눈을 돌렸던 저희들입니다. 오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의지하는 인생들로 탈바꿈하게 하옵소서.

 

 

소명을 주시는 하나님, 한 주간도 저희들을 인도하시고 넓은신 품에 안으사 무사하게 잘 지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5월 한 달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내왔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순간순간이 모두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덕분임을 압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해야 할 마땅한 일들을 행하게 하옵소서.

 

정직하게 하시고, 순수하게 하시고, 진심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짓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게 하시며, 세상의 물욕에 휩쓸려 진리를 거스리는 거짓된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게 하시고, 하나님으로 인해 참된 것을 갈구하고 추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죽어가는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공의와 정의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연약한 자들를 긍휼히 여기며, 땅에 보물을 쌓지 않고 하늘에 보물을 쌓는 선과 의를 행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부유하기보다 진실하기를 갈망하고, 강하기보다 정직한 것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인기보다 하나님의 인정받는 자의 살게 하옵소서.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연약하고 가난한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몸이 불편하여 힘들게 살아가는 환자분들도 많습니다. 주님, 저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치유하심의 은혜가 가득 넘치기를 원합니다. 가정의 회복되고, 일터가 회복되고, 건강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그럼에도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살아가는 굳건한 믿음도 더불어 주시옵소서.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그들의 마음 속에 있는 깊은 갈망을 주님은 아시오니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실 때 하늘의 능력이 임하게 하시고,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말씀을 듣는 이들에게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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