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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다섯째 주

하가다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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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다섯째 주

  •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마지막 주 대표 기도문, 7월 다섯째 주 대표 기도문, 평신도 대표 기도문, 7월을 보내며 드리는 기도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7월 마지막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시간은 흘러 7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낯설었던 2022년도 이제는 절반을 넘어 또 한 달을 보냅니다. 시간은 이렇게 빠르게 흘러 과거 속으로 흘러갑니다. 우리는 점점 주님께 나아갈 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날마다 경각하여 살게 하시고, 세월을 아끼게 하옵소서. 거룩한 주일 주님께 나왔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하늘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모든 시간이 주님께 있음을 알고 항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 여름 성경학교를 주의 은혜로 잘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이번 주에 있을 중고등부 수련회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여 주셔서 잘 마칠 수 있도록 은혜 주옵소서.

 

우리는 씨를 뿌립니다. 하지만 자라게 할 수 없습니다.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생육하게 하시고 날씨를 주관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최선을 다하여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전도사님과 교사들에게 생명의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이 시간 머나먼 타국에서 눈물을 흘리며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이 나라를 위하여 자신들의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주여, 선교사님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익숙한 우리의 문화권을 벗어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후원을 아까워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몸되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을 위해 수고하는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부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수고와 애씀이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에 올려지게 하옵소서. 구역원들을 돌보는 구역장들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감당하는 일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늘 차량을 운전하고, 안내를 맡은 봉사 위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매 주일 아름다운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성가대를 붙드사 성령 충만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8월이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하게 하옵소서. 남겨진 여름 행사와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기를 원합니다.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8월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과 주일 오후, 수요일, 새벽과 8월과 관련된 대표 기도문들입니다. 참조하셔서 은혜로운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문은 1-3주 정도 일찍 작성됩니다. 상황이나 필요에 따라 종종 수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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